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문단 편집) == 개요 == [[브라질]]의 [[축구]] 국가대표팀이다. 노란색 유니폼을 사용하는 팀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20세기 초반까지만 해도 흰색 유니폼을 입었지만,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로부터 [[마라카낭의 비극|통한의 역전패]]를 당한 이후로 노란색 유니폼을 입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별명으로는 '셀레상(Seleção)'[* 셀레상(Seleção)이라는 단어는 기본적으로 '선택받은 자'를 의미하지만, 국가대표라는 다른 의미도 지니고 있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의 입장에서 보면 선택받았다는 말이 어느 정도 사실이다. 워낙에 인재들이 많았던 탓에 브라질의 노랑 유니폼을 입는 것은 왠만해선 쉬운일이 아니었다. 당장 듣보잡 리그에서 플레이한다는 이유로 국대에도 뽑히지 못한 [[히바우두|어느 불행한 브라질 선수]]의 증언만 봐도 브라질 국대선수는 단순히 그가 브라질 선수이기에 뽑는 것이 아니라 '''브라질 출신이면서도 최고의 무대에서 플레이하는 선수들'''에게만 주어진 특권이었다.], '카나리아 군단'[* 카나리아 군단은 노란색 유니폼을 착용한 데서 연유한 별명이다.], '영원한 우승 후보', '삼바 축구', '삼바 군단' 등이 있다. 1950년대부터 2000년대 중·후반까지는 '영원한 우승 후보'였다. 그러나 [[2006년 독일 월드컵]]과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연이어 8강전에서 탈락했고,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자국에서 벌어진 월드컵]]에서 [[미네이랑의 비극|1:7의 대참사]]를 겪었고, 2년 뒤에 열린 미주 전체 대회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2016 미국 코파 100주년 대회]]에서는 9위로 8강조차도 진출하지 못했다. 명장 [[치치(축구인)|치치]]를 앞세웠지만,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마저도 [[에덴 아자르]]와 [[케빈 더 브라위너|]]가 이끄는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벨기에]]에 밀려 8강에서 1:2의 스코어를 남긴 채 탈락하고 말았다. 축구의 나라 브라질에 말 그대로 최악의 암흑기가 찾아온 셈이다.[* 그나마 브라질은 우승 후보들 중에서는 선전한 편이다.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와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는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유럽)/스웨덴 vs 이탈리아|아예 지역예선에서 광탈]],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은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독일전|사상 최악의 성적을 거두면서 32강 조별리그 광탈(22위)]],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은 감독이 바뀌면서 사태를 결국 수습하지 못하고 16강에서 10위로 탈락,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는 과도한 [[리오넬 메시]] 의존증을 버리지 못하고 16강에서 최하위 16위로 탈락하는 등 기존의 우승 후보들이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를 제외하고 죄다 부진했다.] 그나마 [[2019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을 거머쥐면서, 2010년대에도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데엔 성공하여 체면치레는 했다. 하지만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크로아티아와 승부차기 끝에 8강에서 탈락(7위)하면서 부진을 완전히 끊어내지는 못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도 지금까지 쌓아온 월드컵에서의 눈부신 성과와 역사, 세계 어느 리그건 활약하는 브라질 국적의 축구스타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이 브라질 최고의 수출품([[https://m.segye.com/view/20151007000419|###]])이자 브라질 최고의 컨텐츠라는 점은 변하지 않는 듯 하다. 현재 유니폼 스폰서는 나이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